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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에브리원 오늘은 배곧 바리스타학원에서
SCA 브루임을 배워볼 거예요.
SCA는 국제 유러피언 자격증 협회인데
실제로 국내 자격증은 공신력이
많이 부족한 거에 비해
공신력이 가장 큰 협회로써
국제와 국내 대회와 여러 교육과 세미다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SCA 자격증에는
바리스타 스킬, 센서리, 브루잉, 로스팅, 그린빈
이렇게 있는데
저는 바리스타 스킬 Lv.1 은 취득하고
브루잉도 한번 배워보고 싶어서
수업을 들어가 봤어요.
배곧 바리스타학원
브루잉클래스 원 데이였는데.
나중에 자격증까지 한번
취득해 보려고 해요.
한번 취득하면
평생 가는 자격증이니까
취득해놓으면 언제든
쓸 일이 생기겠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학원 마크가 딱 있습니다.
배곧 바리스타학원에서는
바리스타뿐만 아니고 제과제빵이랑
요리까지 배울 수 있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저랑 같이 수업 듣는 수강생 중에
한호전에서도 수업 들으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한 번에 합격하고 싶어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전문학교에서도
수업 들으러 올 정도로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학원입니다.


학원에서 바리스타도 물론이지만
제과제빵도 하고 위에 사진처럼
여러 가지도 배워요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마카롱 등등
본인이 배우고 싶은 대로
커리큘럼을 짜주더라고요.

학원 상담 테이블입니다.
상담받으러 오시면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티비로도 시청 가능하고
학원에서 직접 로스팅 한 커피 혹은
음료 마시면서 담당 멘토님이랑
1 : 1로 상담을 편하게 하더라고요.

한원 인포메이션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필요한 거나 멘토랑 이야기하고 싶으면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말하면 친절하게 안내 도와주시더라고요.

다양한 기업이랑
MOU 체결이 되어있어서
만약 수강을 하시고
취업연계까지 원하시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잘 해야겠지만)



배곧 바리스타학원에는
2개의 제과제빵 교실
2개의 바리스타 교실
1개의 멀티 강의실
1개의 요리 교실
이렇게 있는데 강의실 하나하나
정말 깨끗하고 신생 학원이라 그런지
시설이 엄청 좋아요 ㅋㅋㅋ


무슨 영화 포스터 같은 것도 있길래
물어보니까 여기 근무하고 계시는
멘토님 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커핑
브루잉이란 커피계의 끝판왕
더 좋고, 더 맛있고, 더 향기로운 커피를
원한다면 브루잉을 마시는 게 맞습니다.
좋은 커피는 커피 머신으로 내릴 수 없습니다.
커피의 진정한 맛을 느끼려면
원두의 분쇄도, 추출하는 시간, 물의 온도가
완벽해야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는데
커피를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커피는 과학입니다. 굉장히 섬세하고
힘든 작업이에요.
맛을 내는 순서도 첫 번째 추출,
두 번째 추출
에서 계속 바뀝니다.
계속해서 내려보면서 본인만의
프로파일을 만드는 게
브루잉의 최종 목표입니다.
브루임은 추출하는 방식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추출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커피 원두 안에 들어있는 화합물질
혹은 물이 동일한 타이밍으로
떨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선 우리가 내릴 커피 원두의
맛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커핑" 이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커피 작업은 커핑볼에다가
원두를 갈아서 넣어놓고
물을 부어 기다린 후
위에 떠있는 커피 원두가 다 가라앉으면
시음해 보고 원두가 어떤 맛인지 평가하는
작업입니다.

추출
출처 입력
에어로프레스, 칼리타, 케맥스 등등
여러 가지 기구를 사용해서
여러 가지 추출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물을 부어 추출하는 단계에서
추출 시간은
그라인드 된 커피가루가 물에 접촉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굉장히 쉬운 거 같지만
이게 브루잉을 하는 동작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커피를 시키신 손님이
쓴맛을 원한다고 하면
더 오래 긴 시간을 추출하면 되는 거고
산미를 좋아하는 손님이면
추출 시간을 좀 줄여서
산미를 더욱 끌어올려 주면 됩니다.

분쇄도
분쇄로는 혹은 커피 그라인드
굵기 차이는 원두가 물과
접촉할 수 있는 그 외부적인
면적을 이야기해요.
쉽게 말해서 원두가 굵으면
그 사이로 물이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추출되는 속도가 당연히 빠르겠고
분쇄도가 낮아서 원두가
얇은 원두라면
그 사이로 물이 내려가는 게
당연히 느리지 않을까요??
원두의 분쇄로는
물이 얼마나 빠르게 내려가나
천천히 내려가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의 온도라든지, 분쇄도라던지
항상 일정하지 않는다면
매번 커피를 내릴 때마다
맛도 달라지고 향도 달라지고
쓴맛 레벨도 달라지고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그라인더나 물의 온도를
체크하고 무게도 체크하고
해야 할 일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원두에다가
냅다 물만 부어버리면
커피 완성!!
이런 거인 줄.....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어쨌든 원두의 성질이라든지
맛을 어느 정도 파악한 후에는
다양한 드리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추출을 해봐요
배곧 바리스타학원의 장점!
수강생이 많이 없어서
강사님에게 진짜 거의 1:1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온도
출처 입력
물에 설탕이나 가루가 녹는 원리처럼
커피도 똑같습니다.
차가운 물에 설탕을 녹이는 거랑
뜨거운 물에 설탕을 녹이는 거랑
설탕이 녹는 속도가 다르겠죠??
이거랑 동일하게 커피도 마찬가지로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커피 원두 가 빠르게 녹아서
스며들게 됩니다.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브루잉의 생명은 커피의 추출 시간에
달려있는데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커피는 빠르게
내려오기 때문에 그 추출 속도를
물의 온도로도 파악을 해서
속도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추출 시간을 조금 늘리고 싶다면
물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도 있고
만약에 커피의 산미가 너무 높아서
추출을 조금 천천히 하고 싶다면
물의 온도를 높이면 가능합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무슨 과학실 실험실에서 하는 것처럼
내가 어떻게 커피를 조절하느냐에 따라
모든 방향이 달라집니다.

제가 배우는 SCA브루잉 과정에서는
물의 온도는 90~96도 정도를 유지하는 걸
추천하더라고요
그러면 커피가 내려오면서 식기 때문에
책에서 나온 대로 본다면
71도 정도에서 첫모금을 마셔서
평가를 하고
그 밑에 온도 또 60도 이상 되는
커피에서는 산도감, 바디감,
그리고 균형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살짝 미지근한 온도인
30~38도 사이에서
커피의 단 맛, 일정한 맛
그리고 깔끔한 맛을
평가합니다

커피를 모두 추출해 봤으면
오늘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드리퍼로 추출한 커피 맛을 봐야겠죠
일단 커피의 농도를 재는 기구를 사용하여
농도를 재고
수율도 계산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위에서 말한 것처럼
본인만의 차트를 만들어
프로파일링을 진행합니다.

배곧 바리스타학원의 장점 하나 더!
저기 보이는 위촉장이
바리스타 강사님 스펙인데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심사위원을 맡고 계신다고 해요
이왕 배우는 거 제대로 된 스승님을
만나서 제대로 배우는 게 좋겠죠??

솔직히 저 정도면 말 다 한 듯...
처음 배울 때 첫 스승님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위에 자격증은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사진입니다.
SCA 자격증을 취득하면 저런 식으로
인터넷에서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 있고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것처럼
한번 취득하면 평생 사용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배곧 바리스타학원은
브루잉뿐만 아니고 다른 클래스들도
많이 있어요.
여러 학원을 다녀봤지만
어느 학원도 1:1로 멘토님이 지정돼서
적성이라든지 진로라든지
상담해 주는 학원은 없었는데.
1:1 멘토 시스템이라든지
취업연계까지 도와주는 학원이 있다니

커피에 관심 있는 분은 안 오면 손해다
문의하실 곳은 제가 덧글에 달아놓도록
하도록 하죠 ㅎㅎ...
그리고 명함도 올려드릴태니
많관잘부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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