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제과제빵학원 약과휘낭시에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 K-디저트라고 해서

약과가 한번 떠 뜨고 있는데요


배제과제빵학원에서

이걸 응용해서 만드는 새로운

k-디저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약과 쿠키는 많이 봤지만

약과 휘낭시에는 또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역시 유행을 잘 따라가는

배곧제과제빵학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창업 아이디어로도 좋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라 상품화만 잘 되면

많이들 찾아 먹을 거 같더라고요!

우선 완성작 먼저 한번 보고

가보시겠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굉장히

합격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과정이 생각보다 쉬워서

한번 배우고 레시피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우선 강의장으로 들어가면

강사님이 한번 시연을 보여주세요


그러고 준비되어 있는

재료를 자리로 가져가서

각자 한 번씩 만들어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계량을 해둔 재료들을 준비해 주고

버터를 약불에 녹여서 물버터를 만들어줍니다.

너무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금방 버터 색이 나오기 때문에


살살 올려서 색을 내줍니다!


중간중간 저어주는 걸 까먹으면 안 돼요!


버터가 캐러멜라이징 되면

따로 빼서 식혀줍니다!

계란 흰자를

살살 저어서 풀어줍니다.


이 작업은 머랭을 만드는 건 아니고

그냥 엉켜있는 흰자를

푼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루 재료들은 전부

체 쳐서 준비해 줍니다.


덩어리로 있으면 먹기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

가루 재료들을 넣고

물엿, 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살살 풀어줍니다!!

그리고 아까 캐러멜라이징 해둔

식힌 버터물을 살살 넣어서

또 한 번 저어둔 뒤에

농도를 한번 확인해 줍니다!

이런 모양이 되면

따로 빼서 30분 정도

냉장고에 숙성을 시켜주세요

그래야 반죽이

맛있는 반죽으로 변신한답니다.

배제과제빵학원은

반죽은 같이해도 다 따로

만들기 때문에

본인 스킬업하기에도 매우 좋죠!!


일단 짤 주에 담은 반죽을

휘낭시에 틀에다가 이쁘게 담아줍니다

그리고 미니 약과를 위에다가

원하는 모양대로 올려주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이제 오븐에서 적당히 구워져 나오면

되는데요

원래 휘낭시에는 위에 가 뽈록하게

올라와야 진짜 잘 익은 휘낭시에인데


이건 약과가 올라가져있어서

그렇게 막 뽈록 올라오진 않아요 ㅋㅋㅋㅋ

이제 예열된 오븐에 약과 휘낭시에를

올려서 구워줍니다!!


이제 구워지는 동안 시럽을 만들어서

위에 발라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설탕은 끓게 되면 굉장히

뜨거워지고 혹시나 몸에 튀기면

답도 없이 다치기 때문에


설탕 관련된 거 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휘낭시에가 색을 잘 내고 구워져 나오면

따로 빼놓고 아까 끓인

설탕시럽을 위에 살살 발라주면

약과 휘낭시에 끝입니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했고

맛도 엄청 맛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http://m.site.naver.com/1bHWz


이상 배곧제과제빵학원에서

원데이클래스로 배워 본

약과 휘낭시에 공유해 드립니다!


지금 이벤트나 이런 거 많이 한다고 하니

한번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요즘은 취미로 제과제빵, 요리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배워보시면 나중에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어서 많이 유용한 것 같아요!